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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FictionJunction / 凱歌





 

やがて途絶えた道の 이윽고 끊긴 길
向こうに淀むものを 너머로 흐르지 않는
その重さだけ 그 무거움만을
声も無く知っていました 말 없이 알고 있었습니다

かりそめの朝 덧없는 아침
偽りの歌さえざえと 거짓된 노래는 너무나도 맑게
僕らの喉を鳴らした 우리들의 목을 울린
無惨な凱歌 무참한 개가(개선가)

こんなに蒼くまだ蒼く月が光るから 이렇게나 푸르게 또 푸르게 달이 빛나고 있으니
夜は秘密を守れずに唇を濡らす 밤은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입술을 적시네
まだ永久に閉ざされた数多の扉を 아직은 영원에 갇힌 수많은 문을
届かぬ闇のその中に 닿지 못할 어둠 그 속에
隠して下さい 감추어주세요

時を運ぶには小さすぎる舟でした 시간을 나르기에는 너무나도 배는 작았습니다
舵を流して 키를 흘려보내고서
ただ波を漂いました 그저 파도 위를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春の喘ぎが憧れを育む頃に 봄의 신음이 동경을 품을 적에
傾きながらよろこびを歌い続けて 기울어가면서 기쁨을 계속 노래하며

ちりちり瞬く 움찔이며 깜박이는

冷たい鈴の音 차가운 종소리
瞳の深くに 눈동자 깊은 곳에
花火を灯して 불꽃을 밝히고서

モノクロで描く흑백으로 그린
研ぎ澄まされた絵のように 선명히 날 선 그림 처럼
心を削いで 마음을 도려내고서는
その骨を晒せる日まで 그 뼈를 드러낼 날 까지

ただひとときを生き残るために歌ってる 그저 한 때를 살아남기 위해서 노래하고 있지
何も持たない僕たちの不器用な凱歌 아무것도 갖지 못한 우리들의 서투른 개가
まだ永久に閉ざされたこの胸の中に 아직 영원에 갇혀버린 이 가슴 속에
ノイズのような音ばかり散り散りに響く 노이즈 같은 소리 뿐만이 움찔거리며 울리네

夢より甘くまだ甘く 꿈보다도 달게 또 달게
夜の旋律は 밤의 선율은
遠くなるほど近くなる 아득해질 정도로 가까워지네
静寂の調べ 정적의 선율

こんなに蒼くまだ蒼く月が光るから 이렇게나 푸르게 또 푸르게 달이 빛나고 있으니
傾きながら切れ切れに 기울어가며 조각조각
僕たちは歌う 우리들은 노래하지

 

 

 



*본 블로그에 올라오는 가사는 전부 직접 번역하고 있으며 개인의 편의로 하는 번역이므로 오역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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