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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FictionJunction / storm




静かに二人を包んでいた 조용히 두 사람을 애워 싸고 있던
綺麗な動かない時間から 미동도 없는 아름다운 시간으로부터
羽を広げ飛び立つ時が  날개를 펼쳐 날아 오를 때가
もう側に来てるの 이제 다가오고 있어

緑の夜の中寄り添って 푸르른 한 밤 중 서로 기대어
無口な慰めをくれたから 말 없는 위로를 주었으니까
どんな時もその温もりを 그 어떤 때라도 그 따스함을
抱きしめて行ける 끌어안고 갈 수 있어

夢の住むこの場所を守りたいずっと 꿈이 머무르는 이 장소를 지키고 싶어, 앞으로도
風の音、運命の歌が響いて 바람소리, 운명의 노래가 울리고
灯火を手に取って冬空を照らす 등불을 손에 쥐고서 겨울 하늘을 비추는
胸の星をただ信じて 가슴 속 별을 그저 믿고서

空を行く鳥たちの交わす鳴き声 하늘로 향하는 새들이 주고받는 울음소리
暮れて行く草原に響いてるよ 저물어가는 초원에 울려퍼지네
安らぎの大地へと帰るため 평안한 대지에 돌아가기 위해
最後の風を超えて行く 최후의 바람을 넘어서 나아가네

額にちりちりと夕凪が 이마에 움찔하는 저녁 무풍이
嵐の予感を運んで来る 태풍이 불 예감을 싣고서 오네
貴方に吹く風の全てを 당신에게 부는 바람의 모든 것을
受け止めてあげたい 받아들여 주고 싶어

優しい時間だけでいいのに 다정한 시간만 겪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いのちは切なさをくれるのね 삶은 괴로움을 주는구나 
二人でいたよろこびだけを 우리가 함께 했던 기쁨만을
抱きしめて行くわ 끌어 안고서 갈거야

愛の住むこの場所を守りたいずっと 사랑이 머무르는 이 장소를 지키고 싶어, 계속
体ごと運命に焼かれてもいい 이 몸이 운명에 불타버린데도 좋아
灯火を手に取って冬空を照らす 등불을 손에 쥐고서 겨울 하늘을 비추는
胸の星をただ信じて 가슴 속 별을 그저 믿고서

空を行く鳥たちの交わす鳴き声 하늘로 향하는 새들이 주고받는 울음소리
暮れて行く草原に響いてるよ 저물어가는 초원에 울려퍼지네
嵐を超えて辿り付く場所は 태풍을 넘어 닿을 장소는
きっと貴方の胸の中 분명 당신의 가슴 안에 있어
帰るわ…… 돌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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