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ころびて行けば
あとは散るまで咲くだけの
恋になりそうな
堅い莟が揺れている
터진 그대로 놓아둔다면
후엔 질 때 까지 필 뿐이지만
사랑으로 여물 듯한
단단한 봉오리가 흔들리고 있네
白く白く愛したい
澱みの無い
冷たい水だけを飲み
生まれた花のように
희게 희게 사랑하고파
고이지 않았던
차가운 물만 마시고
피어난 꽃 처럼
貴方の色に染まらない心だけど
甘くなつかしいその手で
抱きしめてよ
恋は始まってもいない
全ては箱庭の中の
小さな夢語り
그대의 빛에는 물들지 않는 마음이지만은
달고 반가운 그 손으로
안아주어요
사랑은 시작한 채도 아니지
모든 것은 모형 정원 안
자그마한 공상일 뿐
magnolia いつまでも貴方が
彷徨い目指す場所に白く
届かぬ空から微笑む
光のひとひらのように
未来を照らしているよ
magnolia 언제까지든 그대가
헤매이며 찾는 장소에 희게
닿을 수 없는 하늘에서 미소짓는
빛 한 줄기 마냥
미래를 비추고 있을 거예요
壊れた記憶の
優しい声に気付くまで
貴方が行きたい
眩しい道が見えるまで
망가진 기억 속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릴 때 까지
당신이 가고 싶어 하는
찬란한 길이 보일 때 까지
迷い子のまま
心が指差す方へ
いつも頼りにするのは
奇麗な花ばかり
길 잃은 아이인 채로
마음이 가리키는 쪽으로
언제나 연분으로 삼는 것은
아름다운 꽃 뿐
やがてさんざめく世界に
高鳴るうた
愛という名の憧れを分け合うから
恋が始まって行くのね
全ては二人で咲かせる
奇麗な花の中
이윽고 떠들썩한 세상에
고동치는 노래
사랑이라 하는 명목인 동경을 서로 나누는 것이니
사랑이 시작되어 가는 것이네
모든 것은 두사람이서 피우는
아름다운 꽃 속
magnolia 黎明のトルソー
明るい闇の中にあって
届かぬ空から奏でる
夢見る天体のロンド
未来を歌っているよ
magnolia 여명의 토르소
환한 어둠 속에 존재하여
닿지 못하는 하늘로부터 춤추는
꿈 꾸는 천체의 론도
미래를 노래하고 있어요
ほころびて行くよ
甘い莟が揺れている
터진 그대로 놓아둬요
달콤한 봉오리가 흔들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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