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くおはな / ヒトガワリ 寄り添って ただそばにいて마주붙은 채 그저 곁에 있어줘 時計の針が 進んでゆく시곗바늘이 나아가네 あたたかな その幸せを따뜻한 그 행복을 わたしの身体が 受けつけない내 몸이 받아들이지 못하는걸 ああ ああ아아 カラのカラの空にあいた穴のよう텅텅 빈 하늘에 난 구멍처럼 カラの身体 脆いはずの心は텅빈 몸 바스러지기 쉬울 마음은 古傷だらけの いびつな形묵은 상처로 가득한 뒤틀린 모양 歪んで いるのです일그러져 있답니다 血だらけの 愛だけをください피로 가득한 사랑만을 줘요 不安で 粉々に割れそうで불안해서 산산조각날 것만 같아서 だから 切ないよ그러니 애달픈거야 やさしくて だからほんとは따뜻하니까 그래서 사실 いつまでも 続いて欲しい언제까지고 이어지길 바라 ささやかな この幸せを소박한 이 행복을 私の心は 受けいれない내 마음은 받아들이지 못해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