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Junction / 凱歌 やがて途絶えた道の 이윽고 끊긴 길 向こうに淀むものを 너머로 흐르지 않는 その重さだけ 그 무거움만을 声も無く知っていました 말 없이 알고 있었습니다 かりそめの朝 덧없는 아침 偽りの歌さえざえと 거짓된 노래는 너무나도 맑게 僕らの喉を鳴らした 우리들의 목을 울린 無惨な凱歌 무참한 개가(개선가) こんなに蒼くまだ蒼く月が光るから 이렇게나 푸르게 또 푸르게 달이 빛나고 있으니 夜は秘密を守れずに唇を濡らす 밤은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입술을 적시네 まだ永久に閉ざされた数多の扉を 아직은 영원에 갇힌 수많은 문을 届かぬ闇のその中に 닿지 못할 어둠 그 속에 隠して下さい 감추어주세요 時を運ぶには小さすぎる舟でした 시간을 나르기에는 너무나도 배는 작았습니다 舵を流して 키를 흘려보내고서 ただ波を漂いました 그저 파도 위를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4 다음